본문 바로가기
일자리,진로직업

2030 청년의 미래를 함께할 신직업 소개 [첨단기술분야 10선]

by 펜앤인포믹스 2023. 9. 16.
반응형

과학기술의 발전과 4차산업의 등장과 함께 세계의 빠른 변화는 사회적변화를 통한 직업도 다양한 분야로, 기존의 직업 관념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30 세대는 자신이 공부하는 전공분야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여 미래 지향적으로 사회가 필요로하는 니즈에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직업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되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과 서비스 역시 직업의 라이프사이클도 단축되면서 전문적인 분야도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과거의 이야기들이 현실화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연구사업보고서를 참고 편집한 자료로써 더 구체적이고 필요한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한국고용정보원(https://www.keis.or.kr/main/index.do) 연구성과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단기술분야(HIGH TECHNOLOGY)

BIM 디자이너 BIM디자이너는 건축물의 설계·시공·유지관리 단계에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용해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물을 구현하는 일을 한다. 모델러부터 전체 BIM공정을 기획하는 직무 등 세분화되어 있다. 기존에 건축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BIM관련 교육 이수 후 매니저급으로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신규 전공자들은 BIM디자이너 영역에 종사하고, 비전공자들은 도면 모델링을 할 수 있는 분야로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대부분 건축, 토목, 인테리어 업체 등BIM컨설팅 전문업체 BIM디자이너와 관련있는 국가자격증은 없으며며 BIM운용전문가 1, 2, BIM전문설계사, BIM모델러, BIM테크니션, BIM코디네이터, BIM CM코디네이터, BIM매니저 등의 민간자격이 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한국BIM학회, 빌딩스마트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최근에는 대학 및 대학원의 건축토목 관련 학과에도 BIM관련 교과목이나 전공이 개설 500억 이상 공공 공사의 경우 BIM디자이너를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발전 및 융합되고 스마트시티 등 새롭게 등장하게 될 도시와 빌딩을 위해 BIM적용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감성인식기술 전문가 인간이 자극의 변화에 대해 느끼는 성질을 감성이라고 하는데 감성인식기술전문가는 인간의 감성을 인지하고 인지된 감성을 이용해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일을 한다. 의료분야, 보안,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감성인식기술, 감성교감기술, 감성지능플랫폼기술, 감성융합서비스기술 등으로 세분화되어 분야별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감성인식기술전문가는 감성인식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 . IT, AI, 로봇산업 등 다양한 분야 국가자격으로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 로봇기구개발기사 등
민간자격으로 감성인식기술전문가 등이 운영되고 있다
감성ICT산업협회, 한국ICT융합협회 등이 있다. 인지과학, 로봇공학 등 전공뿐만 아니라 심리, 디자인 등도 관련이 있으며 현업에서는 대학원 이상 전공자들이 많이 진출하는 편이다 감성인식기술은 디자인, 심리, 공학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하여 접목 가능하므로 별도의 감성인식전문가라는 직업으로 인식되기보다는 기술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관련 분야에 정통한 연구진을 중심으로 수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입직 경쟁은 치열하지 않을 수 있으나 다양한 역량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
사물인터넷개발자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람 간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 및 분석, 활용하는 사물인터넷(IoT)’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기도 하다. 사물인터넷전문가는 사물과 공간, 데이터 등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소통하는 지능형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이러한 인프라 활용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하며, 관련 시스템의 운영, 유지보수 등을 담당한다. 일반적으로 사물인터넷은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보안 등으로 업무영역이 나뉘어지며 점차 각 분야의 업역이 세분되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2019년 사물인터넷산업 실태조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사물인터넷 관련 인력은 77,734명으로 ’18년 대비 3,793명이 증가 국가자격으로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정보통신기사(산업기사) 등이 있으며, 민간에서 네트워크 관리사 등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격을 운영하기도 함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사물인터넷진흥협회, 한국사물인터넷학회 등이 있음 대학에서 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대학 재학 시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 또는 기술을 활용하는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19년 사물인터넷산업 실태조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0년 고용계획상 필요 인력은 약 4,300명으로 나타나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마트홈,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개인 영역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늘어날 것임
사이버포렌식 전문가 사이버포렌식전문가는 디지털증거 수집 현장에서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증거물을 수집하고 이송한다. 또한 연구실에서 증거물을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관련 컨설팅 업무도 수행한다. 디지털포렌식은 과학적 기술과 검증을 통해 디지털증거의 법적 증거능력을 입증하는 수사기법으로,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술이 결합된 영역이다. 기본적으로 파일시스템 체계를 이해하고, 운영체계와 시스템 및 네트워크 체계를 이해해야 한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사이버포렌식전문가의 고용에 관한 공식적인 통계자료는 없다. 대검찰청, 경찰청 등을 중심으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 채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국가자격으로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등이 해당되며, CCFP, CHIFI 등의 민간자격이 있음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등이 있음 대학에서 정보보안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진출에 유리하다. 최근에는 산업보안, 사이버보안 등 보안 영역의 세분화에 발맞춰 학과 역시 전문화되고 있음 이전에 대검찰청 등 일선 수사기관에서만 활용되던 디지털포렌식 기술이 점차 유관기관(국세청의 탈세 조사, 관세청의 밀수 조사, 특허청의 위조상표 수사,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행위 조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사범 조사 등) 및 로펌, 회계법인, 일반회사 등 민간 기업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으로 관련 인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디지털기기 복원 등 사이버포렌식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업체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이며 경찰청과 대검찰청에서 디지털증거분석관으로 활동하는 민간 인력도 많아지고 있음
스마트팜구축가 스마트팜구축가는 스마트폰 등으로 재배하는 작물의 상황과 비닐하우스의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구축 및 설치하고 지원하는 일을 한다. 재배하려는 각 농작물에 최적화된 설비를 제안하고 재배자들이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기도 한다. 정밀농업이 넓은 노지에 주로 적용되는 것이라면,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농업에 주로 적용되는 차이가 있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스마트팜구축가는 원예, 축산 분야 등에서 스마트팜 구축 컨설팅 및 구축가 양성교육, 엔지니어 등으로 종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약400여 개 업체에서 5,000명 정도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스마트팜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자격은 없으나, 국가자격으로 종자기사(산업기사), 농업기계기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등이 해당될 수 있으며 민간에서 운영하는 네트워크관리사 등이 있음 한국농식품ICT융복합산업협회, 한국농업시설협회 등이 있음 스마트팜은 농업과 ICT가 융합된 영역이므로 농학 및 공학계열 모두 관련 있는 학과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도 데이터를 통한 스마트팜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함 정부는 2019년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를 전북, 전남, 경남 등 전국 4곳에 설치하고 장기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2022년까지 60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8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스마트팜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팜 확산방안 마련을 통해 2022년까지 스마트팜 7,000ha, 축사 5,750호 보급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의 스마트팜을 통한 창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전문가 인공지능전문가는 지능형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과 영역에서 인공지능기술이 활용되고 있어 종사 분야가 광범위하다. 최근에는 금융상품 자동매매(로보어드바이저) 등에도 인공지능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다. 감성과 관련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한 편이며 사물인터넷(IoT) 분야 역시 인공지능전문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인공지능전문가는 대학, 연구소,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종사 인원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2019년도 국가정보화 백서에 따르면, 2023년까지 데이터 AI인력을 10,000명을 양성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수립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국가자격으로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 로봇기구개발기사 등이 해당될 수 있으며 민간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인공지능전문가, 인공지능프로그래머 등의 자격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학회,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대한전자공학회 등이 있다 인공지능전문가는 대학에서 전기전자공학과, 뇌인지과학 등을 전공한 후 진출할 수 있다. 대부분 석박사 이상의 전공자들이 많은 편이다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분야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띠며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소기업 등에서는 석사이상 수준의 학력 수준과 관련 분야에 정통한 전문인력을 구하는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핀테크 전문가 핀테크전문가는 IT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예금, 결제, 대출, 송금,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유형의 금융서비스를 기획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며 운영한다. 업무 범위가 넓은 만큼 핀테크 환경에 적합한 금융상품 개발, 온오프라인의 경제 및 송금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 해킹 등 각종 금융 관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일, 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 등 다양한 전문분야 업무가 모두 포함된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핀테크전문가는 금융업계 전반에 걸쳐 종사하므로 정확한 인원 파악은 어려우나 업계에서는 약 350여 개 업체에 2만여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현 핀테크 관련 고용인력은 총 2,050, 여신 전문에 86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은행이 610명으로 조사되었다. 핀테크전문가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국가자격은 없으나,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등이 해당될 수 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핀테크연합회 등이 있다 금융과 ICT가 융합된 분야이므로 다양한 전공자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금융과 IT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필요하고 보안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 빅데이터 분석력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현재 국내 핀테크 관련 기업중에는 송금/결제 관련 기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P2P, 자산관리, 해외송금, 블록체인 등 핀테크 각 분야의 지속적 성장과 서비스 고도화가 이뤄지는 중이다. 향후 핀테크 산업 및 관련 종사자 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넓게는 금융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핀테크전문가에는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로보어드바이저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UX/UI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빅데이터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있고 가치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일을 하며 데이터 수집 및 확보, 처리, 분석, 활용 등 일련의 과정을 담당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환경분석을 기획하고,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추출, 통합 등 처리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다양한 모델링 기법을 적용한 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주요 분석결과의 이해를 돕고 시각적 효과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결과물을 시각화하기도 한다. 그 외 데이터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빅데이터전문가는 금융, 유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종사하며 최근 공공기관에서의 채용도 꾸준한 편이다 국가자격으로 빅데이터분석기사가 있으며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발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데이터분석전문가,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등이 있다. 그 외 다양한 기관에서 빅데이터 관련 민간자격을 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정보보호융합기술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빅데이터학회,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등이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최근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춘 전공들이 대학에 개설되는 추세이다. 그 외 통계학, 수학, 경영학,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진출하고 있다 금융, 헬스케어, 서비스, 유통, 행정 등의 분야에서 타겟마케팅을 하기 위해 빅데이터전문가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고도화를 위해서도 데이터가 필수인 만큼 향후 전문인력의 수요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판 디지털뉴딜 관련해서도 데이터가 핵심인 만큼 데이터수집, 가공, 활용, 분석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스마트헬스케어는 IT와 의료가 결합된 서비스로, 건강 관련 데이터, 플랫폼, 디바이스 등과 관련된 첨단기술 분야이다. 스마트헬스전문가는 개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활동, 즉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정신건강과 외모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헬스케어 앱을 개발하거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스마트헬스케어전문가는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스마트헬스 기기 개발업체 및 연구소,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의료기관, 빅데이터 분석업체 등에서 종사할수 있음 스마트헬스케어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국가자격은 없으나,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전자기사(산업기사), 전파전자통신기사(산업기사), 정보통신기사(산업기사) 등이 해당될 수 있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스마트헬스케어종합지원센터 등이 있다. IT와 의료 분야가 융합된 직업이므로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의학, 약학, 생체공학, 의료공학, 통계학, 수학, 영양학, 운동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진출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료비 절감과 치료의 효율성을 위해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굳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개인이 모바일 등을 활용하여 혈당 수치, 혈압, 중성지방 등을 관리할 수 있어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스마트헬스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고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의 창업도 활발하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고도화도 가속될 전망이다
스마트도시전문가 스마트도시전문가의 영역에는 도시의 계획부터 설계, 건설, 유지관리 등 제반 분야가 포함된다. 도시인프라, 정보통신, 교통, 보안, 도시재생,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 있다. 특히 전체 과정을 총괄하는 스마트도시기획자의 경우 스마트건설과 관련한 제반 사항의 큰 틀과 컨셉을 정하고 전문가와 주민을 통한 의견 수렴, 향후 서비스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해 기획하고 컨설팅한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고 소통해야 하므로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요하다
종사현황 관련자격 관련협뢰 교육 및 훈련 향후전망
스마트도시전문가는 정책개발 관련 연구소, 교통, 보안, 통신, 도시재생, 환경, 건축 및 토목 등 각 영역의 전문기관 및 업체,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할 수있음 국가자격으로 도시계획기사, 교통기사,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정보통신기사(산업기사) 등이 관련 있다. 한국스마트도시협회 등이 있다 기존의 도시계획, 도시공학 관련 학과를 비롯해 대학 및 대학원 과정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전공이 개설되고 있다. 그 외 전문 분야별로 전공이 상이할 수 있는데 정보통신, 건축, 토목, 정보보안, 에너지, 환경, 교통 등 각 영역의 전공자들이 진출할 수 있다. 스마트도시 영역이 다양한 분야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만큼 ICT 기술의 적용, 도시계획 및 개발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필요하다 스마트도시전문가는 기존 도시전문가의 업역이 보다 고도화되고 확장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국내는 기존 유비쿼터스도시법이 2017년 스마트도시법으로 개정되면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 활발히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관련한 스타트업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개발자금 지원 등을 할 예정이어서 기술력과 콘텐츠에 바탕한 젊은층의 창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점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결합하여 재난, 교통, 환경 등의 여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거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과 직결되는 직업이어서 첨단 직업으로서의 인식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 한국고용정보원(https://www.keis.or.kr/main/index.do) 연구사업보고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