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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진로직업

자격증(전문기술사)과 학위에 대한 관점

by 펜앤인포믹스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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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과 학위에 대한 내용은 지금 20~40대의 관심사 이기도 하며 사회에서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를 단지 이 글을 쓰는 본인의 입장에서 주장하고 설명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어떤 논문이나 발표에 나온것도 아니고 유명한 석좌가 주장한 내용도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단지, 저의 아주작은 생각을 경험속에서 접근해 보고자 하며 다소나마 공감하고 도움이 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것을 기대하는 것이 이 글의 함의라고 봅니다.

학위에 대한 관점

대부분 학위에 대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은 학문에 대한 관심과 미래에 연구와 학위을 통한 삶의 어느 한 부분에 접근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보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사회적 경험을 통해서 보면 일부 명예나 단지, 타인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학위를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않아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시도를 하든 나름대로의 전문지식을 얻고 삶에 도움이 된다면 단지 학자가 되지 않더라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의 주변에서는 60대 후반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그렇게 편향적인 생각을 갖는 것을 동의하지 않습니다 학문이라는 것은 나이에 관계없이 여건과 의지를 갖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고싶어 도전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결정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이유 즉, 목적이 분명하게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가 보통사람의 보편적인 생각이 아닐 경우에 상식을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좀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기준에서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사는 사회속에서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르다는 다양성을 인정해 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도 봅니다. 학위는 일반적으로 학문에 접근하는 교수, 전문가, 연구원, 학교교사 등 교육이나 연구 전문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필요한 자격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학위가 없다고 해서 자격이 없거나 능력이 없다고 단정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대학교수로 활동하려고 하는 사람이 박사학위없이 대학학위만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도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실력이 있다는 것만 갖고 학위만을 고려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옳다고 주장하는 것도 문제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공부한 사람과 대학의 학사학위를 갖고 능력을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인정을 받느냐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으로 넘기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의 짧은 삶의 경험속에서 학위가 필요한 경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대학교수, 전문연구직, 학교선생님, 기업체 연구원, 연구직단체나 법인단체 소속에서 활동하시는 분

- 개인이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고싶어 도전하는 사람

- 회사의 일반직이지만 전문가의 길로 전환을 시도하려고 준비하시는 분

-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학위에 도전하려는 사람

- 자신의 직업위치와 능력, 역량을 더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 도전하는 사람

- 명예와 돈을 확보한 사람이 지식의 명예를 더 얻기 위해서 도전하는 분

- 그 이외에도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학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결론적으로 분명한 이유와 목적을 갖고 긍정적으로 도전해 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학위와 일의 관점

본인이 이 글을 쓰고자 하는 목적 중에 하나는 제가 20대나 30대에 학위나 자격증에 대한 삶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 접근했으면 좀더 지금의 나이에 삶에 보탬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주제를 쓰고 있다고 봅니다

20대나 30대의 진로에 대한 정확한 결정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퇴직을 하고 삶이란 무엇이고 자신의 뒷모습을 보았을 때, 왜 그 때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 하는 원망석인 일이 한두번이 아닌 것을 생각하면서 또 지금에 제가 진로지도를 하면서 중,고생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그리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것도 매우 아쉬운 현실에 부닥이는 점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지금의 저와 같은 세대들에게 미래를 지도해줄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나 부모님의 교육에 대한 능력과 관심이 아주 일부 계층에 해당될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계가 우선이었던 것을 생각할 때 말 그대로 각자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면서 물이 흐르는 곳으로 흐르는 삶이 전부였다고 봅니다.

일부계층에서는 외국의 공부를 한 부모님이나 지인이 있는 교육환경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너무도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해 지식이 업그레이드 된 우리나라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학위라는 것은 나름대로 지식에 대해 전문적인 탐구를 한 사람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인식될 수 있는 전문 자격증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분야에 대해서 나름대로 최고의 연구와 학문을 접근하고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니 다른 것은 제외하고 사회생활에서 탁월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그 박사학위를 통해서 어떤 삶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각자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논할 수는 없으나, 대부분 이렇다고 볼수 있겠죠.

- 다른사람을 가르치거나 전문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 때론 타인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인정,

- 또 한분야에 지식을 갖고 있다는 자부심,

- 직업이나 사회생활에 보탭이 되는 측면,

- 자아실현의 회복,

- 자심감 회복을 통한 삶의 만족도 등 매우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아무 목적없이 남들보다 더 잘 보이기 위해서 학위를 취득하려고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은 물론 그 시간과 노력을 다른 분야에 도전한다면 더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동의하고 싶지 않은 면이 더 강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자격증(전문분야 기술사)과 일의 관점

이 문제도 저의 삶에서 아주 작은 부분의 생각이니 만큼 절대적인 명제를 배제하고 저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공감한다면 필요할 것이라는 조건하에 도움이 되실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학위도 하고 전문분야 기술사도 취득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관련하여 경험을 통해서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주변에서는 박사학위를 받기 힘든 비용과 시간 환경적 여건이 안되어 기술사를 취득한 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든 일은 현실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으며 생각과 행동은 다르기 때문에 결과를 함부로 결정하여 말을 한다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아울러 기술사는 학문도 기초로 하지만 전문분야의 실무자격증을 확보한 최고의 권위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박사와 기술사를 동일한 위치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있죠 대학교에 기술사를 갖고 교수활동을 하시는 분이 몇 분되며 기업체에 실무에 임하는 대학교수들이 몇분이 계실까요? 이 말의 함의는 기술사와 박사의 일하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 분명하게 일하는 곳이 다르다는 것이 확연하게 알 수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이 기술사와 박사학위를 모두 갖으면 좋고 두가지를 다 얻을 수 없다면 나는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바다 물고기가 민물에와서 더 잘 살 수 있는지? 만물고기가 바다에 가서 잘 살수 있는지? 바다와 강에서 모두 살 수 있는 물고기는 어느곳에 가서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박사학위를 받는 것과 기술사를 취득하는 것 어느것도 쉽다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를 이야기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동의 하지 않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두가지를 모두 하려는 분을 위한 팁을 드린다면 전문기술사를 하고 박사학위를 하는 것 보다는 박사학위 공부를 하면서 전문기술사를 취득하는 편이 매우 수월하고 정도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설명할 필요없이 전문기술사 문제출제를 기술사도 하지만 대학교수님들이 많이 참여를 하기 때문이며 관련교수나 박사들은 지식에 대한 이론을 확보한 분들이기 때문 아닐까요? 이점을 참고해서 도전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또한 기업체에서 전문가 활동을 현장에서 하실분으로 박사학위 취득이 어려운 환경이라면 전문기술사를 확보하시는 것도 더 유리하고 좋은 보탬이 되실거라고 생각하니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명예를 갖고 있는 사람이 권력을 잡으려고 하고 그 다음에는 재물에 욕심이나고 그 다음에는 100세시대에 천수를 누리려고 애쓰는 인간의 욕심 한계에 대해서 각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모든 문화와 환경은 빨리 변화기도 하지만 잘못되었다고 보는 것 보다는 다르다는 말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언어일 것 같습니다. 물론 타인에 피해를 주면서도 자신의 주장과 의견만을 중시하는 아주 예외적인 사람이나 행동들도 있기는 하지만 극 소수인 만큼 자신과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자리 관점에서 전문기술사와 박사학위

이 문제는 각자 바라보는 관점이 정말 매우 다르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주장이 있더라도 나름대로의 주장으로 인정해 주면서 각자의 의견으로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즉, 다시말해서 나이 80이 넘어서 자신이 박사학위를 갖고있다고 타인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며 그래도 나는 이 분야에서 기술사를 그 당시에 딴 사람은 나 혼자 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다 존중합니다. 지금까지 학위와 자격증의 활동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렸는데 여기서는 실제 퇴직을 하고나서 인생이모작 단계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박사학위의 경우 관련분야의 교육이나 재취업 또는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활동 범위가 넓다고 봅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학위가 어떤 분야에 일을 할 수 있는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학위가 퇴직 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을 수도 있고 전혀 활용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학위를 갖고 있다고 해서 퇴직 후 자신이 재취업시장에 나가서 반드시 일자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박사학위만 따면 자신을 이곳저곳에서 부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렵게 학위를 취득했는데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다른사람이 학위를 갖고있는것에 대한 열등감과 학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모든분야에 전문가나 학위를 소유하지 않은 분야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는다고 봐야하는데 그러한 점을 소홀했다는 점입니다. 재직 중에는 상관없지만 퇴직 후에는 다른 직업시장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곳은 이곳 나름대로 시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문기술사의 경우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직업분야가 다양하고 폭이 넓다고 봅니다. 특히 정부 법으로 반드시 채용하라고 지정해 놓은 분야는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대학교수 보다 전문기술사를 갖고 있는 분이 더 우대를 받고 취업할 수 있는 분야도 더 넓다고 봅니다. 주변에서는 70대 이면서도 지금도 기술사를 선임해놓고 연봉을 정액제로 받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 일자리 측면에서 보면 인생이모작 시장에서는 전문기술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20~40대에 계신분들이 준비하신다면 이 글이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퇴직을 하고 지금에 뒤돌아 보면 전문기술사와 박사학위는 다 확보하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정리해서 선택하면 좋을 둣 싶습니다. 그러나 삶이 반드시 이 두가지만을 가지고 논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이 두가지 자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학별과 자격증에 무관하게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도 있다는 점을 첨언합니다. 저의 글과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건승해서 후회없는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모두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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