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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논문작성 원칙과 주제선정, 방법론, 좋은논문 작성법

by 펜앤인포믹스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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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작성과 관련해서는 지도교수 나름대로 원칙이 다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옳고 잘못되었다고 언급하는 것은 잘못된 논리라고 봅니다 각자의 가지고 있는 지식과 학문의 영역으로 다양한 방법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논할 주제가 아니지만 본인 나름대로 알고 있는 아주 작은 생각을 피력하는 것이니 만큼, 필요한 내용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것은 그 나름대로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칙이라면 논문지도하는 분 나름대로의 원칙과 학교나 연구소마다 나름대로의 논문작성 원칙과 주제선정 방법등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논문 작성법도 인문사회계열과 이공학계열 그리고 연예스포츠 분야에 대한 논문작성법에서도 구현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첨언드립니다. 본인 역시 모든 분야의 논문을 작성법에 대해서 정론을 말씀드릴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한 목적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입학 후 졸업때가 되면 가장 고민중에 하나가 이 주제가 아닌가 합니다 논문의 주제부터 한마디로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지도교수가 논문 주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 스스로 연구차원에서 해결하라는 점도 있지만 논문주제를 주면 그 주제에 대한 책임도 같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떠안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죠.

논문지도를 하다보면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 뿐 더러 그동안은 교수님들한테 지식을 전달받아 시험이란 평가로 결과를 이루었지만 이젠 한 권의 책을 쓴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문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점부터 매우 고민하지 않은 분이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논문을 작성해 본 사람은 누구나 겪는 일이니 만큼 그것에 대한 보람과 가치가 양립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 주제는 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분을 대상으로 논문작성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논문 주제를 내가 하고싶다고 막연하게 정해놓고 접근하지 말것

논문을 처음 작성하다 보면 이러한 논문을 쓰고 싶다는 욕심을 갖을 수 도 있으며 또 그렇게 접근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많은 문제점을 안고 가게 된다 그 이유는 본인이 쓰고 싶어하는 주제가 어디까지 진행되어왔으며 또 개선할 점이 무엇이고 새롭게 개발할 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접근한다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울뿐더러 잘못된 시작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쓰고싶은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주제를 정하기 전에 몇가지 먼저 확인할 내용들이 있다고 봅니다

- 지도교수가 승인하고 전공분야의 주제가 명확한지 확인해 볼 것

- 지금까지 본인이 쓰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된,내외 논문이 어디까지 와 있으며 더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 논문 주제에 적절한지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을 것

- 주제와 관련된 핵심분야 뿐만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발전되어 갈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예측해 볼 것

-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주제가 다른 사람이 왜 접근하지 않았으며 가지치기 논문인지 뼈대를 만드는 논문인지? 석사, 박사의 비중에 적절한지를 검토할 것

- 본 논문의 기대효과가 어떤 특정한 분야에만 적용되는지? 아니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논문인지도 검토해야 합니다

- 석사학위 논문과 박사학위 논문은 그 결과의 성과물에 차이가 다르며 현재 해당분야에서 차지하는 내용이나 분야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제를 결정했다면 반드시 지도교수의 승인을 받고 논문 전개는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와 결론의 구현이나 설문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모색해야 합니다

- 본인이 아무리 옳은 생각이라 할지라도 전문가나 지도교수가 보는 시은 다를 수 있어서 중간 제안서 설명시 심사위원이 무엇을 질의를 할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중간심사에서는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면 보완을 하면 되지만 또 보완이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중간에 중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담당 지도교수가 제안서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지도교수와의 관계를 돈독히 가져야 하는 점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제안서 설명시 다른 심사위원의 지적에 대해서 학생의 입장에서 대안제시와 지도교수의 입장에서 대안제시의 무게감은 다르기 때문에 지도교수가 방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학생의 책임입니다

- 작은 부분이지만 논문의 PassNon pass의 문제는 때로는 작은 것으로도 문제가 될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한번 실패하면 6개월이란 시간이 또 지나야 하는데 그 시간동안에 논문작성자는 너무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것은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매우 어려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이러한 점을 착안해서 철저하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다 겪는 과정임을 인식하고 담담하게 준비하는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도 좋은 마인드 콘트롤입니다

논문 주제는 어떻게 정하나?

논문 주제를 정하기전에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전공분야의 Topic에 대하여 꾸준히 관련논문과 도서를 읽으며 요약해 보아야합니다

- 이 논문주제가 현재 어느정도 와 있는가?

- 다른 사람들이 연구 주제로 다루었는지? 아니면 왜 다루지 않았는지? 그렇다면 자신의 학위와 그 비중으로 다루어도 될 topic인지 검토해 볼 것

- 이 논문의 파급효과는 있을 것인가?

- 국내,외의 발전정도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주제를 정할 어느점이 문제점이 있어서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확인할 것

- 논문 주제를 반드시 지도교수의 승인을 받고 논문 전개와 최종 구현문제가 이상 없을지도 항상 지도교수와 의견을 같이 할 것.

- 논문주제는 그냥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전공분야의 관련서적과 논문들을 정독하다 보면 논문주제가 자연스럽게 접근 가능하게 됩니다

논문 작성 방법론 

누구나 논문을 처음 접할 경우 매우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논문을 많이 쓰는 연구원 같은 경우는 해당 논문의 체계나 연결논문일 경우 방법론이 일관성있게 전개가 가능하고 용어의 사용도 익숙해서 큰 무리가 없지만 대학원에서 졸업논문을 작성하는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이 쓰려는 논문의 전개과정을 이해하고 일부는 그 내용을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는 기술도 중요하며 반드시 동일하게 써야 할 부분은 주석표시를 반드시 정확하게 하면된다.

과거의 논문은 주석표시에 대해서 크게 문제시 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주석표시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데 논문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논문을 개요부터 서론, 본론, 결론을 써 네려가지 말고 먼저 서론, 본론, 결론을 정하고 대단원, 중단원, 소단원에서는 어떤 내용을 넣을 것인지 사전에 골격을 갖추고 준비되는 대로 해당 단원을 채워가는 방법으로 전개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각 단원에 들어갈 내용이 정확하게 기술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서론, 본론, 결론 내용이 중첩되거나 일관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이나 관련 분야 분들에게 코칭이나 지도를 받으면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뻡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논문이란 무엇을 말할까요?

좋은 논문이란 평가자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의견이 다르지 않다고 볼것입니다

- 논문의 파급효과를 말할 수 있겠죠 적용분야와 활용도, 아무리 새로운 논문을 썼다고 해도 그 활용도가 높지 않다면 의미가 없겠죠

- 또한 미래의 기대효과에 대한 예측 논문으로 얼마나 신뢰성있는 전문가들에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지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 새로운 결과를 제시했다고 해도 그 가치와 용도가 적다면 좋은 논문으로 평가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 활용도는 적지만 관련분야에 기초가 되는 논문도 좋은 논문으로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 논문작성 기술도 중요하지만 좋은 논문은 결국 결과물이 어떤 파급효과와 활용도 미래적용분야 등에 영향을 미치는가 등에 크게 좌우됩니다.

논문작성에 유의할 점

논문을 작성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시급히 종료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면서 서두르는 마음에서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논문을 종료하고서도 좀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논문과 같은 중요한 글을 쓸때에는 좀 힘들지만 인내를 갖고 끈기있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연구를 하는데는 신속하게 하는 것 보다는 꾸준히 여러측면에서 고려하면서 몇 번이고 검토를 하면서 너무 시간에 억메이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좋은 논문이나 글을 작성하다 보면 그 가치는 매우 중요하며 그 후로도 자신이 활동을 하는데 크게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논문과 관련 매스컴을 통해서 좋지않은 뉴스를 접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경우는 학위를 취득했다고 해도 그 가치나 보람이 없을 뿐 더러 지식이나 학문 연구 측면에서 멀어지니 그러한 경우는 절대 금물해야 할 이슈들이라고 본다

학문도 양심과 도덕을 기반으로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결과이니 만큼 논문을 쓰는 당사자나 주변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글을 쓰기 바랍니다.

인간이 양심을 속이고 인격자인 것처럼 사는 행위가 얼마나 삶의 큰 무게인 줄 모르고 산다는 것은 학문을 연구하는 분야에서는 더 더욱 있어서는 안되며 사회가 점점 오염되고 문제점을 안고 현실을 외면한다해도 학위를 취득하는데 잘못되 방법이 작용한다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일이든지 처음 시작은 다 어려움이 있고 실수와 실패도 있기 마련이며 너무 한번에 모든 것을 얻으려는 마음가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일이 포장된 길만을 가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길은 비포장, 포장길, 등산길, 바윗길은 물론 진흙탕 길도 마주치게 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 점을 인식하시고 오늘도 논문을 준비하는 분들은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면 모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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