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대책으로 “패밀리 상행적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적급은 기본금리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6.0%포인트를 추가해서 연 9.0% 금리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5만좌 한도로 출시되었으며 고객 누구나 가입가능하나 1인당 1계좌로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1)가입기간중 결혼, 임신, 출산 및 2자녀 이상(2005년 이후 출생) 가구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에 해당하는 경우 연 3.0%포인트 2) 부모급여, 양육(아동)수당, 기초연금을 신한은행 본인 계좌로 6개월 이상 수령하는 경우 연2.0%포인트 3)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첫 개설 시 연 1.0%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한은행에서는 “패밀리 상생적금” 가입 및 신한 쏠(SOL)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 완료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 골드바(10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행사한다고 합니다.
우리은행도 상생금융의 한가지 방안으로 자영업자의 수시입출금 통장에 대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타은행 금융권의 움직임도 잘 보아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은행관계자는 “상품기획은 통해 높은 금리로 임신, 육아기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또한 은퇴시기 노후자금을 준비하는데 도움이되고자 한다고 합니다” 요즈음 금융가에서는 많은 이익을 남기는 은행권에 대해서 시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됩니다
[중점 내용]
- 상품 : 패밀리 상생적금
- 이자 : 기본 3% + 우대금리 최고 6%
- 기간 : 1년 만기상품
- 가입 : 1인 1계좌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 방법 : 전국 영업점이나 신한은행 모바일앱 신한쏠(SOL) 가능
신한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헙을 시행하고 있으며 10월 10일 임산부 날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총 2억원의 후원금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의 난임가구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고 직원들의 출산장려와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임신기간 중 근무시간 2시간 단축, 월 1회 태아검진 휴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직원에게 3월부터 6월 중 2개월간 10시 출근등 직원들에 복지를 위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니어 고객들과의 상생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제도 개선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특히, 금융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고객중심 영업점 운영,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큰 글씨와 쉬운말 ATM도입등 디지틀 금융을 쉽계 접근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니어 복합 교육센터 “학이재” 개간 등 고객중심 관점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에 대비해 미래로 나아가는 선진화된 서비스들이 더욱 개발되어 삶의 품질을 더욱 풍요롭게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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